이번주에 그 동안 알아보고 적용하고 공부했던 스토리북 관련 내용과 다른 회사나 프로젝트에서는 어떤식으로 사용하는지 리서치를 해보고 디자인 시스템에 관한 정보를 알게되어서 해당 내용을 같이 알아보고 회사분들에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다행이였고 추후에 제대로 적용해나간다면 더욱더 좋은 개발환경이 구축될거라고 생각한다.
진행하고 있는 팀 프로젝트의 MVP단계까지 모두 완성을 끝냈고 앞으로는 각자 서버와 클라이언트별로 리팩토링하고 추가로 기술을 도입하고 테스트 코드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게될 것 같다. 배포는 기존에 써보고 싶었던 github Actions를 이용해서 CI/CD를 사용하였고 젠킨스도 고민했었지만 구지(?) 혼자 담당하는 프론트에는 필요성을 못느꼈다. 물론 백과 같이 젠킨스를 연동시킨다면 좋았겠지만 현재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3) 느낀점
Storybook과 디자인 시스템을 알아보면서 느낀것은 확실히 프론트엔드 개발도 알아야할게 어마어마하게 많다는걸 느꼈다.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영역이 존재했고 또 그건 중요한 부분이였다. 다른 회사들에서는 실제로 도입하고 적용해서 사용중에있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테크 블로그들을 보면서 납득이 되었다.
팀 프로젝트를 우선 기존에 하기로 계획했던 부분까지 모두 끝냈지만 혼자서 프론트를 개발하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개발하느라 코드가 엉망인 부분도있고 재사용성도 떨어지는 부분이 많아서 우선은 리팩토링이 먼저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그 후에 이제 리팩토링한 코드들을 바탕으로 유닛테스트를 작성해나가면 될 것 같다. 추가적으로 디자인 시스템 까지는 아니지만 스토리북을 적용해서 UI 디렉토리를 만드는것도 하나 해보고싶은 내용중 하나이다. 우선은 코드를 개선하는게 먼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