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회사에서 프론트엔드의 테스트 코드에 관련해서 좋은 얘기들이 오고 갔었고 본격적으로 그 이후로 비즈니스 개발 코드에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 나가고 있다. 아직 미숙하고 부족함이 많이 느껴지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 조금 더 빠르고 깔끔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분기문이 많은 함수들 위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 나가고있고 점점 더 범위를 넓혀 나가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
요즘 팀 프로젝트를 회사 업무 외에 따로 진행중이다. 팀원은 백엔드 3명 디자이너 2명 그리고 나 혼자서 프론트엔드 작업을 맡아서 하고있다. 정해진 기간이 있어서 초반에 조금 압박이 많이 되기는 했는데 빠르게 하다보니 또 생각보다 빨리 개발이 되고있다. ( 하지만 빠르다보니 코드가 개판 ㅋㅋ 전부 리팩토링 해야한다. ) 추가적으로 이번에 사용해보고 싶던 기술들도 있어서 우선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고 적용해보고 싶은 기술들을 적용해보고 전체적으로 코드를 리팩토링하면 될 것 같다.
(3) 느낀점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내가 원하는대로 제대로 작동하는 함수를 구현했는지에 대해서 더 정확히 알 수 있는점이 좋았고 혹시나 발생할 예외의 경우를 좀 더 제대로 보완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것 같다. 물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도 예외의 경우가 생길수 있지만 좀 더 안정성있는 코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다. 또 분기 처리가 많은 경우는 UI에 값을 바꿔가며 테스트하면 매우 불편한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서 함수만 테스트 해주면 이 부분에 대한 비용을 아끼게 되어서 굉장히 좋은것 같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Vue를 이용해서 a-z로 개발을 진행해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고 벌써 큰 경험이 되고있다. 기존에 머리로만 알고있던 plugin,mixins 들도 적용해보고 어떤 경우에 필요하게 되는지 느끼게 되었고 왜 사용하는지도 직접 느끼게 되어서 아주 좋은것 같다. 아직 컴포넌트의 재사용성이 높고 분리를 잘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부족함이 많이 느껴진다. 물론 시간에 쫓겨서 조금 빨리 개발하다보니 알면서도 지나친 경우도 많기도 하였고 추후에 꼭 리팩토링을 하도록 해야겠다.
(4) 다음주 계획
스토리북 관련 문제 찾아보기
프론트 엔드 테스트코드 관련 내용 찾아보기
팀 프로젝트 MVP단계 완료후 배포까지 진행
배포 진행후 github Actions로 CI/CD 계획 ( 추후에 젠킨스,도커 사용해볼 계획도 있음, 시간이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