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북 관련해서 셋팅을 했었는데 중간중간 오류와 버전문제로 인해서 굉장히 많은 고통을 받았었다.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긴하지만 대략적인 준비는 이제 끝낸것같고 월요일에 스토리북 관련해서 간단한 세션을 진행해서 공유드릴 예정이다. 좀 더 완벽하게 쓰고싶은데 너무 왜... 다 해결이 안되는걸까 ............... 흠
테스트코드 관련해서 어떤식으로 작성해나갈지에 대해서 얘기했었고 추가로 다른 방식들에 대해서 찾아보고 공유받았었다. 스토리북 셋팅하면서 테스트코드 관련해서 많이 집중하지 못했어서 다음주에는 좀 더 신경쓰도록 해봐야겠다.
회사 업무외에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는데 기획과 관련된 회의를 주중에 저녁에 진행했었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프론트를 혼자 담당하게 되어서 기간이 조금 압박이 되긴하는데 최대한 맞출수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고 디자인이 나오면 아마도 다음주부터 개발을 시작하면 될 것 같다.
(3) 느낀점
확실히 스토리북은 사용하면 좋은건 맞지만 기존에 있던 프로젝트에 넣어서 시작하려면 기존에 존재하던 컴포넌트들에 대해서 거의 전부다 알고있어야 한다는 진입장벽이 생기는것같다. 하지만 뒤에 들어온 사람들은 스토리북을 통해서 좀 더 컴포넌트를 파악하기가 쉬워지는건 맞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식으로 적용해 나아갈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다.
테스트코드는 앞으로 우선 프론트쪽 개발시에 작성해나갈 계획인데 현재는 익숙하지 않은상태라 조금은 느리게 작성하는 편이지만 앞으로 꾸준히 작성해나가면 속도도 올라가고 더 좋은 개발방식으로 개발할수 있을것같다.
오랜만에 다시 팀프로젝트를 하게되었는데 아쉽게 프론트는 혼자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소통하면서 만들어 나가는점이 굉장히 재미있다. 추가로 엄청 작은 프로젝트가 아닌 프로젝트에서 vue를 a-z로 혼자 개발해볼수 있다는 기회가 좋은것같고 그동안 써보고싶었던 것들도 사용해보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나갈수 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