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작업하던 google ads api를 python + aws labmda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기본 작업은 완료하였다. 정상적으로 테스트도 진행하였고 google ads api도 잘 불러온다. 굉장히 험난한...여정이였지만 재미있었다. 깐부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기도 하였고 새로운 기술들을 사용해서 굉장히 재미있었다. 특히 AWS SAM이라는 기술을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굉장히 편리하고 좋은 도구라고 생각된다. lambda부터 application, container image repo, s3 등등 모두 yaml파일로 자동생성 시켜주고 빌드하고 배포하는 과정또한 굉장히 편리하다 이번 기회에 yaml파일 작성법에 대해서도 배웠고 또 새로운 사실중 하나가 lambda에 cold start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첫 실행시 image가 죽어있기 때문에 다시 첫 실행시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문제이다. 그래서 해당 방식을 어떤식으로 속도개선을 진행할지 고민해서 해결방법을 찾아보았고 13초에서 2초대로 개선하는...매우 좋은 경험을 하였다. 뿌듯뿌듯
다음 스프린트때 진행할 부분들을 혼자 estimation해보고 어느부분을 어떻게 수정하고 추가할지 금요일에 혼자 계획해보았다. 더 자세한 estimation은 내일중으로 끝내면 좋을것같고 최대한 빠르게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놔야겠다.
가계부 개인 프로젝트를 현재 backend쪽을 혼자 개발을 진행중인데 이제야 좀 golang과 친해진 느낌? 물론 아직 매우 미숙하지만 어느정도 감을잡아서 우선 지금까지는 스무스하게 작업을 진행중이다. 얼추 api들을 거의 다 만들고 테스트까지 끝나면 바로 front쪽 작업을 진행하면 될 것 같다.ㅎㅎ
(3) 느낀점
이번 스프린트 진행하면서 역시 내가 모르는건 무궁무진하게 많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역시 공식문서는 최고(?)라는 나의 믿음도 더 확고해졌다. 거의 찾아보면 공식문서에 존재하고있고 추가로 스택오버플로우도 많이 찾아보면서 개발을 진행했는데 찾아가면서 새롭게 알게된 개념과 사실들이 많았다.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제야 조금 golang사용 방식과 backend의 흐름 이라고해야할까 그런걸 정리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서 도움이 크게 되었다. 뭐 router,controller,model, repositories 등등등 각자 맡은 역활이 무엇이고 mvc패턴과 클린 아키텍쳐에 대해서도 조금 경험해보고 있는중이라 많이 배우고있는 시간이다.
(4) 다음주 계획
다음 스프린트 작업 설계를 제대로 완료하고 잘 진행하는것.
개인 프로젝트 이제 front쪽 작업을 시작하면 좋을것 같다.
클린 아키텍쳐 + mvc패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기
(5) 트러블 슈팅 및 개인 프로젝트
aws sam : https://github.com/dltmdrbtjd/DevNote/blob/main/AWS/Lambda%20cold%20start.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