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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 week24

(1) WIL week24

  • vue + vuetify + vuex
  • go + gin + gorm + mysql
  • 테크 세미나(?) 발표 준비
  • 회사 팀 배정

(2) 이번주 내가 한 일

  • 이번주에는 우선 vue + vuetify + vuex를 이용해서 기본적인 crud는 모두 끝냈고 어느정도 흐름이 파악이 되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기능들은 그때그때 찾아보면서 적용시키면 될 것 같고 추가적으로 이번에 go로 만든 서버를 프론트에서 불러와서 사용해보는 작업까지 하면 될 것 같다.
  • 서버는 golang으로 우선 만들었고 사용한 웹 프레임워크는 gin을 사용했다. orm은 gorm을 사용했고 db는 mysql을 이용해서 개발했다. 확실히 기존에 golang만으로 api랑 db를 모두 작업하는데 삽질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gin과 gorm을 이용해서 엄청 빠르고 쉽게 만들수 있게 되었다. 원래 회사에서 beego를 사용한다고 해서 gin은 건드려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내가 가게된 팀에서는 gin을 이용하고 있다고해서 사용해보았는데 진짜... 너무 좋 다..ㅋㅋㅋ 이제 만든 서버를 클라이언트랑 잘 붙이기만 하면 될 것 같다.
  • 다음주에 회사에서 product + tech 세미나를 매주 진행하는데 발표를 하기로 하여서 해당 내용을 준비하였다. 사실 주제는 고민끝에 드디어 오늘 정했다. 어떤 주제를 하면 좋을지 너무 고민이 많이되고 뭔가 시니어 개발자 분들이 많이 계셔서 혼자 위축되가지고...ㅎ... 우선 정해진 주제에 대해서 내 생각과 느낀점을 정리해보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발표 자료를 준비하면 될 것 같다.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3) 느낀점

  • 이제 회사에 입사한지 다음주면 4주차인데 벌써 4주만에 굉장히 많은걸 배우고 공부한 것 같다. 물론 이것도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지만 솔직히 너무 재미있다... 그리고 회사에 좋은분들밖에 없고 여러가지로 많이 가르쳐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출근하고 있다. ㅋㅋㅋ 회사 세미나(?)에 발표하게 되는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여러 회사에서 함께하는 테크 세미나에도 꼭 참여해보고 싶어서 이런 경험들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이제 이번주에 vue와 go를 이용해서 crud는 이제 모두 끝내서 어느정도 그림의 윤곽이 잡혔다고 생각한다. 이후로는 여러가지를 공부하고 만들어보면서 영역을 넓혀나가면 될 것 같고 추가적으로 golang과 js에 대한 언어자체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좋을것 같다.
  • 이번주에 앞으로 속하게될 팀을 정하였는데 감히(?) 내가 팀을 정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동기분들도 모두 각자 가고자 하는 팀에 들어갔고 앞으로 팀에서 하게될 일들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될 것 같다. 그리고 정확히 팀에서 어떤걸 추구하고 어떤 프로세스를 가지고있고 추구하는 방향성이 뭔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개발하면 좋다고 생각해서 이 부분은 월요일에 PO분과 미팅이 잡혀있어서 그때 모두 물어보고 정리해 놓으려고 한다. 이제 튜토리얼은 끝나고 진짜 시작인것 같다...! 설레는데 무섭다...!

(4) 다음주 계획

  • 회사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무사히 발표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내일까지 모든 정리를 끝내놓을 생각이다.
  • 앞으로 속하게될 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스스로 정리를 해놓을 생각이고 내가 어떤식으로 방향성을 잡고 서비스를 만들지 함께 정리해놓을 생각이다.
  • golang에 조금더 초점을 맞추고 공부를 진행할 계획이고 물론 vue도 함께 진행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