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주는 golang 으로 만든 서버와 mongodb를 연동해서 데이터를 읽어오는것 까지 성공하는게 목표였는데 성공은 했지만 문제는 완벽한 json형태의 객체가 배열에 쭉 담겨서 오는게 아니였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많이 끙끙대긴 했지만... 쉽지 않았다. 우선 이번주에는 실패했다.
제일 힘들고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건 golang의 패키지와 모듈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식과 프로세스였는데 분명히 이해하고 따라해서 사용하는것 같은데(?) 내가 하면 안되고... 그런 현상이 자꾸 발생해서 어느정도의 감은 잡았지만 아직 완벽한 이해를 못해서 디렉토리 구조를 나누고 패키지를 만들어쓰는 수준은 불가능하다... 좀 더 이해가 필요할것 같다.
일단 golang으로 만든 서버에서 mongodb에서 데이터를 긁어와서 vue로 만든 클라이언트로 보내는것까지는 성공했는데 문제는 데이터형태가 json이 아니라서 ㅋㅋㅋ 이부분을 해결해야하는데 아직 데이터 타입에 대한 문법적인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아니면 패키지의 사용법을 내가 제대로 이해못했을수도 있다.
(3) 느낀점
golang을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이걸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엄청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하는 함수들을 파일별로 폴더별로 모듈화시켜서 사용할 수도 있고 생각보다 라이브러리들이 강력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cors같은 문제도 해결할때 엄청 편하게 해결했고 사용법도 굉장히 직관적이였다. 익숙해지기만 하다면 나만의 엄청 강력한 무기가 될 것 같다.!
vue를 공부를 하긴했는데 3버전의 composition api 사용방식에 대해서 공부했어가지고 회사에서는 2버전을 사용하는데 큰일이다... 근데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나는건 아니라서 막 문제는 아닌데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공부할걸 아쉽다는 생각이든다..ㅠ 그리고 nuxt를 사용해보지 못하고 간다는것도 너무!!!!아쉽다!!
(4) 다음주 계획
우선 내일부터 첫 출근이다. 이제 회사를 다녀서 계획(?)이랄건 회사에 잘 적응하고 따라가는게 우선 첫 번째이고 추가적으로 회사에서... 배운 내용들을 내가 지금 하는 프로젝트에 적용해볼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이든다. 우선은 이거 딱 1개라도 계획이 성공한다면 좋을것 같다..!